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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2021 쏘나타 센슈어스’ 출시현대자동차는 한층 감각적이고 역동적인 디자인을 적용하고 트림을 단순화한 ‘2021 쏘나타 센슈어스’를 출시하고 21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2021 쏘나타 센슈어스는 기존 쏘나타 센슈어스 1.6 터보 모델의 디자인을 가솔린 2.0 모델에 확대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전면부는 보석의 원석을 기하학적 형태로 깎아낸 듯한 형상의 ‘파라메트릭 쥬얼(Parametric Jewel) 패턴’이 적용된 유광 블랙 칼라의 그릴이 강렬한 첫인상을 준다. 또한 와이드하게 뻗은 하단 에어인테이크홀과 공력을 고려한 에어커튼을 통해 강인하고 대담한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전면 범퍼 사이드에 배치한 에어덕트로 역동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측면부와 후면부는 쏘나타 센슈어스 전용 △블랙 유광 아웃사이드 미러 △리어 디퓨저가 더해진 범퍼로 스포티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현대차는 2021 쏘나타 센슈어스 엔진별 트림을 각각 3종으로 단순화해 고객이 더 쉽게 트림을 선택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기존에는 엔진 타입에 따라 최대 5가지 트림(△스마트 △프리미엄 △프리미엄 패밀리 △프리미엄 밀레니얼 △인스퍼레이션)을 운영했으나, 2021 쏘나타 센슈어스는 엔진 타입별 트림을 3가지(△모던 △프리미엄 플러스 △인스퍼레이션)로 통합해 선택의 복잡성을 해소했다. 또한 현대차는 기존 트림에서 운영하던 일부 선택사양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가솔린 2.0모델 모던 트림의 경우 버튼 시동&스마트키, 스마트키 원격 시동, 스마트 트렁크, 후방 모니터 등의 고객 선호 편의사양과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시스템 등을 기본 적용했다. 2021 쏘나타 센슈어스 판매 가격은 가솔린 2.0 모델 △모던 2547만원 △프리미엄 플러스 2795만원 △인스퍼레이션 3318만원이며, 가솔린 1.6터보 모델 △모던 2629만원 △프리미엄 플러스 2876만원 △인스퍼레이션 3400만원, 2.0LPi모델 △모던 2611만원 △프리미엄 플러스 2859만원 △인스퍼레이션 3323만원이다(개소세 3.5% 기준). 하이브리드 모델의 판매 가격은 △모던 2881만원 △프리미엄 플러스 3108만원 △인스퍼레이션 3635만원이다(하이브리드 세제 혜택 및 개별소비세 3.5% 반영 기준). 현대자동차는 쏘나타가 현대자동차의 대표 모델이자 국민차로 37년간 사랑받은 뜻깊은 차종이라며 이번 2021 쏘나타 센슈어스는 스포티한 디자인과 직관성을 높인 트림 구성으로 고객들에게 세대를 초월해 시대를 반영한 최고의 상품성을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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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더 뉴 K3’ 출시기아는 20일 역동적인 스타일과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국내 대표 준중형 세단 ‘더 뉴 K3’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 뉴 K3는 2018년 출시된 K3의 상품성 개선 모델로, 스포티한 디자인과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편의 기술을 탑재한 게 특징이다. ◇ 역동적인 스타일로 완성된 세련되고 스포티한 디자인 이번에 출시된 더 뉴 K3는 기존 모델에 세련되고 스포티한 느낌을 더해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더 뉴 K3의 전면은 슬림한 LED 전조등과 라디에이터 그릴을 연결해 와이드한 이미지를 연출했으며 속도감을 형상화한 주간 주행등과 전투기 날개를 연상시키는 범퍼 하단부로 세련되고 날렵한 인상을 구현했다. 후면은 가로 지향적인 디자인에 입체감을 살려 안정적이면서도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했으며, 역동적인 이미지의 16인치와 17인치 휠을 새롭게 적용했다. GT 모델은 전면에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준 라디에이터 그릴과 범퍼 하단부를 새롭게 적용해 한층 다이내믹한 이미지로 거듭났다. 더 뉴 K3의 실내는 기존 8인치 대비 크기가 커진 10.25인치 대화면 유보(UVO) 내비게이션과 10.25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를 탑재해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이면서 하이테크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내비게이션 부분에 터치 스위치를 적용해 운전자 중심의 쾌적한 드라이브 환경을 조성했다. 신규 컬러로 외장은 강렬한 파도에서 영감을 받은 미네랄 블루가, 내장은 고급 차량에 주로 사용되는 높은 채도의 오렌지 브라운이 추가됐다(1.6 가솔린 모델 전용). ◇ 다양한 첨단 주행 안전·편의 사양 및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 기아는 더 뉴 K3에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편의 기술을 적용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확보했다. 더 뉴 K3는 편리한 주행을 돕는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차로 유지 보조(LFA)를 비롯해 안전한 주행과 주차를 돕는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사이클리스트)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BCA) △안전 하차 경고(SEW) △후방 교차 충돌 방지 보조(RCCA) 등을 새롭게 마련했다. 여기에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EPB, 오토홀드) △원격 시동 스마트키 △후석 승객 알림(ROA) 등을 탑재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또 기아는 고객을 배려한 최신 인포테인먼트 사양도 이번 모델에 적용했으며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OTA) △하차 후 최종 목적지 안내 △내차 위치 공유 서비스 △후석 취침 모드 △차량 내 간편 결제(기아페이) 등을 새롭게 추가해 최적의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 실용적인 소비 고려한 가격과 트렌드를 반영한 마케팅 진행 더 뉴 K3의 가격은 실용적 소비를 추구하고 자기 주도적 성향이 강한 준중형 시장 고객의 특성을 고려해 합리적으로 책정됐다. 1.6가솔린 모델은 △트렌디 1738만원 △프레스티지 1958만원 △노블레스 2238만원 △시그니처 2425만원이고, 1.6가솔린 터보 모델(GT 모델)은 △시그니처 2582만원이다(개별소비세 3.5% 기준). 특히 1.6 가솔린 모델에서 고객들이 선호하는 사양들로 구성된 스타일, 컴포트, 드라이브 와이즈 선택 품목을 노블레스와 시그니처에 기본화했으며 트렌디와 프레스티지에서도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스타일은 △17인치 전면 가공 휠 △LED 헤드램프 △LED 리어콤비네이션 램프 △LED 보조 제동등으로, 컴포트는 △운전석 파워시트 △운전석 전동식 허리 지지대 △뒷좌석 열선 시트 △뒷좌석 높이 조절식 헤드레스트 △뒷좌석 센터 암레스트 △가죽 스티어링 휠 △가죽 변속기 노브 △열선 스티어링 휠로 구성됐으며, 드라이브 와이즈는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EPB, 오토홀드)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사이클리스트)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 등이 포함됐다(트렌디 트림 기준). 기아는 더 뉴 K3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 2014년 인기리에 방영됐던 드라마 미생을 현재 사회 초년생들의 직장 생활에 맞게 다시 해석한 더 뉴 K3의 TV 광고 본편인 ‘미생 2021’ 3편을 이날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미생 출연 배우인 임시완이 주인공으로 등장해 2021년 변화된 직장과 일상의 모습을 보여주며 고객들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 출시 당일(오후 7시 30분) 기아가 후원하는 e스포츠팀 ‘담원기아’의 선수단 온라인 팬미팅을 더 뉴 K3 출시와 연계해 진행하며, 21일부터 22일까지 MZ 세대가 많이 찾는 카페 할아버지 공장(서울 성동구)과 24일부터 25일까지 복합몰 타임스퀘어(서울 영등포구)에 더 뉴 K3를 전시해 고객들에게 차량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기아는 이번에 출시된 더 뉴 K3가 세련되고 스포티한 디자인과 고객 선호 사양을 적용해 상품성을 개선했다며 트렌드를 반영한 광고와 전시 행사를 통해 국내를 대표하는 준중형 세단으로 존재감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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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중기부 2021 초기창업패키지 ‘최우수’ 주관기관 선정건국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박재민)은 중소벤처기업부 ‘2021년 초기창업패키지(구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주관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초기창업패키지는 유망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 3년 이내 초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 마케팅 등에 드는 사업화 자금(최대 1억원)과 함께 아이템 검증, 투자 유치 기업설명회 등 창업 사업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건국대는 2014년부터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이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건국대는 대학의 그린 분야 역량을 결집하고 기존의 바이오 분야 연구 역량을 강화해 ‘그린(친환경)-바이오 리딩 창업 플랫폼‘이라는 창업 비전을 제시했다. 최우수 등급을 받으면서 24억1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게 된 건국대는 기업의 매출, 고용, 투자 유치 성과 극대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할 계획이다. ◇그린(친환경) 전략 분야 12개, 일반 분야 14개사 사업화 자금 지원 건국대는 2020년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을 통해 창업기업 20개사를 지원했다. 사업화 자금 최대 1억원을 포함해 창업 초기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초기시장 진입 전략 설정 프로그램, 해외 진출 전략 수립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 바 있다. 한편 건국대는 국내 최초 애니멀 해커톤, 바이오 스타트업 포럼, 지역 유망 창업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KU 액셀러레이팅을 개최함으로써 좋은 반응을 얻었다. 건국대는 올해도 초기창업패키지를 통해 총 26명의 창업자를 선정해 사업화 자금과 기업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그린(친환경)-바이오 리딩 창업 플랫폼 구축을 위해 그린 전략 분야 초기창업기업 12개사를 선발할 계획이다. 탄소 저감, 그린 IT, 신소재, 환경보호 등 오염물질 최소화를 위한 생활 혁신형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기업은 전략 분야로 지원할 수 있다. 이와 함께 KU 전주기 창업 교육, 원스톱 창업 멘토링, 연합 IR, K-바이오 위크, 서울 동남권 스타트업 허브와 더불어 그린테크 STEP-UP, 그린테크 스타트업 포럼 등 그린 분야 특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창업기업의 성장을 돕는다. 건국대는 다음 달 15일까지 그린(친환경) 분야 12개 기업, 일반 분야 14개 기업을 모집하며 K-스타트업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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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VDL ‘립 스테인 멜티드 워터’ 출시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입술에 투명한 칵테일 빛의 컬러가 밀착돼 오랜 시간 지속하는 리퀴드 타입의 립 틴트 ‘VDL 립 스테인 멜티드 워터’를 출시했다.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VDL이 선보인 립 스테인 멜티드 워터는 투명한 유리잔에 담긴 영롱한 빛의 칵테일에서 영감을 받아 오감을 자극하는 맑은 5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특히 수분 함량이 60% 이상인 워터 틴트 제형이 입술 위에 녹듯이 가볍고 편안하게 밀착해 촉촉함을 오랜 시간 유지한다. 보습에 도움을 주는 수국잎 추출물과 연꽃꽃 추출물이 함유돼 민감한 입술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입술을 감싸는 산뜻한 물광막이 빛을 머금은 듯 반짝이는 립 메이크업을 연출해주고 입술 주름을 커버해 통통한 볼륨감이 돋보이는 입술을 완성한다.[1] VDL 립 스테인 멜티드 워터는 달콤한 칵테일 컬러를 닮은 총 5가지 컬러로 출시했다. 대표 컬러인 ‘잭 로즈’는 MLBB 특유의 차분하고 우아한 분위기가 담긴 드라이 로즈 컬러로, 시즌이나 트렌드에 구분 없이 누구에게나 오랜 시간 사랑받을 수 있을 베스트 컬러이다. 이외에도 피치 코랄 빛의 ‘아이스 브레이커’, 빈티지 밀크티 컬러의 ‘얼그레이 사워’, 클래식 레드 컬러 ‘루비 피즈’, 시크한 모브 버건디 컬러의 ‘키스 인 더 다크’가 출시됐다. 코팅 컬러와 틴팅 컬러의 듀얼 컬러 시스템을 적용해 립 컬러가 오랜 시간 유지된다. 또한 고수분 제형의 장점을 살려주는 부드러운 장모의 워터 드롭 어플리케이터가 컬러를 입술 위에 빠르고 균일하게 도포해주고, 팁 부분으로는 섬세한 립 메이크업을 할 수 있다. 한편 립 스테인 멜티드 워터를 포함한 VDL의 모든 제품은 VDL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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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팔·무인지게차…첨단 물류 장비·기술 한자리에로봇팔, 자율운송로봇, 무인 지게차 등 4차 산업혁명 시대 물류산업의 트렌드를 한 눈에 살펴보고 물류기업의 국·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국제물류산업대전이 16일 개막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국제물류산업대전은 운송·서비스·보관·IT·물류설비 분야를 아우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물류전시회로서 한국통합물류협회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1월 2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막한 한국 전자·IT산업 융합 전시회를 방문해 네이버랩스의 지능형 로봇팔을 움직여보고 있다. 이 로봇팔을 이용하면 100kg이 넘는 물건을 손으로 밀며 이동시킬 수 있다.(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번 국제물류산업대전에는 물류설비 개발 업체, 물류서비스 제공업체 등 164개 기업이 총 572개 전시관을 열어 첨단 물류장비와 서비스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인공지능(AI) 기반 로봇팔, 자율운송로봇, 무인 지게차 등 4차 산업혁명 시대 최신 물류경향를 한 눈에 살펴보고 물류산업의 발전 전망을 예측해 볼 수 있다. 특히 국토교통 연구개발(이하 R&D) 홍보관을 별도로 마련해, 그 간 정부 R&D를 통해 중견·중소기업이 개발한 물류분야 첨단 장비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아울러 이번 국제물류산업대전에는 글로벌 투자 설명회, 첨단물류기술 활용전략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개최된다. 우선 16일에는 국내 물류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해외 투자전략·통관절차 세미나가 있다. 인도네시아(투자조정청), 말레이시아(투자조정청), 태국(무역진흥국)의 정부관계자 및 시장전문가가 참석하는 동남아시장 투자전략 설명회와 해외기관-국내기업 간 1대1 비즈니스 미팅도 개최된다. 행사 둘째날인 17일에는 4차 산업혁명 첨단물류기술 활용전략 세미나가 열린다. 블록체인, 스마트 물류시스템 솔루션, 물류자동화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의 물류분야 활용전략에 대해 설명한다. 김정렬 국토부 2차관은 “택배 등 생활물류의 성장과 로봇·드론 등 첨단·신기술의 등장으로 물류산업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급격히 발전하고 있다“면서 “생활물류 육성, 적정 안전운임 산정, 물류산업 첨단화, 해외진출 지원 등 물류산업의 혁신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국토교통부 물류시설정보과 044-201-4008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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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어르신 결핵검진으로 2018년 강원·경북(4개 시)에서 74명 조기발견찾아가는 어르신 결핵검진으로 2018년 강원·경북(4개 시)에서 74명 조기발견- 65세 이상, 증상이 없더라도 매년 1회 흉부 엑스레이 촬영 권장 - 2018년 강원(강릉시, 삼척시)·경북(경주시, 포항시) 찾아가는 어르신 결핵검진 시범사업 결과 발표3만 2399명 대상 흉부 엑스레이 촬영으로 74명(인구 10만 명 당 228명) 조기발견* ‘19년 전남(순천시, 함평군), 충남(아산시, 태안군) 시행 예정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지난 해 강원, 경북 지역의 65세 이상 어르신 3만 2399명을 대상으로 흉부 엑스레이 촬영을 통한 결핵검진 시범사업을 통해, 결핵환자 74명을 조기발견했다고 밝혔다. < 65세 이상 어르신 결핵검진 시범사업 > 적: 면역력 감소로 결핵에 취약하고 전형적 결핵 증상(기침, 발열, 객담 등)을 보이지 않는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결핵검진을 통해 환자 조기발견·치료 실시 상: 강원도(강릉시, 삼척시), 경상북도(경주시, 포항시) 지역사회 및 노인의료복지시설(309개소) 거주 어르신 3만 2399명 간: 2018년 8월∼12월 법: 이동 흉부 엑스레이 촬영·실시간 판독, 유소견 시 당일 확진용 객담검사 실시 < 해외 사례(일본) > (사업내용) 65세 이상 노인, 기저질환자(규폐증, 알콜중독자,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감염자 등)에 대해 매년 1회 결핵검진 실시 (사업성과) 조기진단·치료를 통한 높은 치료성공률, 추가전파 차단 효과 □ 시범사업의 주요 결과는 아래와 같다. ○ 결핵환자 74명(인구 10만 명 당 228명)을 조기발견했다. 이는 ‘18년 국내 전체 65세 이상 결핵 신환자율인 인구 10만 명 당 162.8명과 비교할 때, 인구 10만 명 당 65.2명을 추가로 조기에 발견한 것이다. * 결핵검진을 통한 적극적 환자발견은 조기치료를 통해 치료성공률을 높임. ‘16년 국가건강검진에서 폐결핵 유소견 판정 후 1달 이내 결핵 확진받은 사람(88.5%)과 6달 이후 확진 받은 사람들(27.4%)의 치료성공률은 약 3.2배 차이를 보임 * 어르신 결핵환자의 의료비 지출은 일반 건강한 어르신과 비교 시 약 2.5배 높음 Floe A et al. The economic burden of tuberculosis in Denmark 1998-2010. Cost analysis in patients and their spouses. International Journal of Infectious Diseases. 2015;32:183-190. ○ 어르신 중에서도 남성, 75세 이상, 독거, 결핵 과거력이나 환자와의 접촉력이 있는 경우, 당뇨병 등의 기저질환이 있으면서 결핵 의심 증상(2주 이상 기침 등)이 있는 경우, 최대 3배 정도 발병 위험이 더 높았다. ○ 특히 ‘18년까지 국가건강검진에서 결핵의심 환자로 분류되지 않았던 흉부엑스레이 상 비활동성 판정자 3,617명 중 37명(인구 10만 명 당 1,023.0명)이 객담검사* 등을 통해 결핵환자로 확진**되었다. * 객담 도말·배양검사, 핵산증폭검사(PCR) ** 흉부 X선 상 유소견자 980명 중 36명(인구 10만 명 당 3,673.5명) 확진 □ 질병관리본부 공인식 결핵에이즈관리과장은 “어르신들은 면역력이 약해 결핵이 쉽게 생길 수 있지만, 기침 등 전형적인 결핵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아 조기발견이 어렵다”고 말했다. ○ 이에 “당뇨병 등 면역저하질환이 함께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지는 상황에서 65세 이상 어르신은 증상이 없더라도 매년 1회 꼭 흉부 엑스레이 촬영을 받아 건강한 삶을 지키시길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 아울러, “2019년에도 전라남도(순천시, 함평군), 충청남도(아산시, 태안군)에서 찾아가는 어르신 결핵검진을 실시할 계획이고, 이러한 시범사업이 지역 여건에 맞게 전국으로 확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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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창업기업 수요 맞춤형 글로벌 진출 지원중기부, 창업기업 수요 맞춤형 글로벌 진출 지원글로벌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창업기업을 발굴하여 해외 현지 보육을 통해 시장진출 가능성을 확인하고, 창업아이템의 현지화를 추진하여 창업기업의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는 3월 27일(수) 글로벌 진출을 계획 중인 창업기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6개국 액셀러레이터와 연계하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 참가 (예비)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동 사업은 각 국가의 현지 액셀러레이터가 직접 유망 창업자를 선발하여 현지 시장정보 제공, 아이템 현지화, 유망 파트너사 발굴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60개사 내외의 (예비) 창업기업을 선발, 육성한다. 창업기업의 진출 수요가 높은 미국, 중국, 영국, 프랑스, 싱가포르, 베트남 등 6개 국가를 선택하여 집중 지원하며, 각 국가에 기반을 두고 있는 유망 액셀러레이터를 통해 4~6주 이내의 현지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 ’11~’18년 지원기업 진출지원 국가 수요조사(조사대상 398개사, ’18년 기준, 창업진흥원): ①미국(40.7%)→②중국(23.6%)→③싱가포르(6.5%)→④영국‧베트남(각5.8%)→⑤프랑스(4.5%) 참여기업 선정을 위한 모든 평가과정은 해외 액셀러레이터가 직접 진행하여 진출 국가에 가장 적합한 창업기업을 선발하게 된다. 최종 선정된 창업기업에게는 국내에서 진출 목표시장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온-오프라인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현지 액셀러레이팅 참가비와 현지 마케팅 비용으로 2천만원을 지원한다. 동 사업의 모집기간은 3월 27일(수)부터 4월 16일(화)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는 K-스타트업(www.k-startup.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 K-스타트업(www.k-startup.go.kr)에서 공고문 참조 ** 전담기관 : 창업진흥원, ☏042-480-4453,4348,4384 중소벤처기업부는 “국가별 현지 액셀러레이터를 통해 차별화된 진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창업기업이 목표로 하는 현지시장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 개발과 시장기회를 발견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창업기업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2019년 3월 28일(목), 4월 3일(수), 4월 8일(월) 총 3회에 걸쳐 팁스타운(서울 역삼동)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19.3.28(목), 4.3(수), 4.8(월) 14:00~/TIPS타운 S1(강남구 역삼로 169 해성빌딩, B1)[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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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우박·집중호우·낙뢰 확인서비스’로 위험기상 대비하세요!‘우박·집중호우·낙뢰 확인서비스’로 위험기상 대비하세요!- 기상청 날씨누리와 ‘우리 동네 레이더 날씨 알리미’앱을 통해 확인□ 기상청(청장 김종석)은 3월 27일(수)부터 ‘우리 동네 레이더 날씨 알리미*’ 앱을 통해 위험기상인 우박, 집중호우 등의 정보를 확대하여 제공한다고 밝혔다. * 우리 동네 레이더 날씨 알리미: 기상청 레이더로 관측한 한반도 지역의 기상정보와 구름 영상을 보여주며, 관측 정보를 제공하는 앱으로,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 또는 앱스토어(애플)에서 내려 받아 사용할 수 있다.□ 정부혁신 사업의 일환인 이번 확대 서비스는 기존에 제공되던 강수량(에코), 낙뢰 정보 외에 △우박 △눈·비(수상체) △누적 강수 △강수 예측 등 4개의 정보가 추가되었다. ○ 또한,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든 날씨 정보를 확인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정보 제공 주기를 10분에서 5분으로 단축하여 제공한다.□ 김종석 기상청장은 “국민안전에 필수적인 기상레이더의 기상정보가 선제적․예방적 서비스로서 국민의 실생활 속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길 바라며,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빈번하게 발생하는 우박, 천둥·번개, 집중호우, 대설 등 위험기상을 대비할 수 있길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물이나 해당부서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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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나눔 공익광고] 1편 김병지의 '야 너도 할 수 있어'[생명나눔 공익광고] 1편 김병지의 '야 너도 할 수 있어' 질병관리본부-K리그 콜라보레이션 그 첫 번째 공익광고! 전 국가대표 골기퍼 김병지 선수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생명나눔 공익광고를 여러분들께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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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측정도 드론으로…공공 분야 드론 인력 키운다미세먼지 측정도 드론으로…공공 분야 드론 인력 키운다 교통·산림·농업 등 10개 신규 분야 300명 임무특화형 교육 실시 가상현실(VR) 통해 화재·오염·특수지형 재현…운용능력 향상 기대 * (가상사례) ○○기관 ㄱ씨는 드론을 업무에 접목하고 대대적으로 활용해보고 싶어 드론의 조종교육을 받았으나 아직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는 없었다. 국토부 임무특화교육을 받은 이후 다양한 소프트웨어(S/W)와 접목, 고난도 임무비행 조종, 유사한 업무활용 기관과 상호학습 효과를 통해 당초 생각했던 수준보다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미세먼지 측정 드론을 비롯한 안전·치안·국방 등 다양한 공공분야의 드론을 운용하는 인력의 현장운용 능력이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및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은 공공분야 드론 활용도를 제고하기 위한 ‘2019년도 공공분야 드론 조종인력 양성사업’을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드론산업발전 기본계획(’17.12월)에 따라 초기시장으로 육성 중인 공공분야의 드론활용도를 제고하기 위하여 지난해에 처음 편성·착수한 사업이다. 임무특화형 교육이란 공공분야에서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수준까지 능력을 배양하는 교육으로 기본 비행교육에 영상편집·가공, 재난지역 특수 비행 및 고난이도 시설물점검 등 업무능력을 배양하는 직무교육의 일환이다. 국토부는 사업용 드론시장의 초기수요를 국방·치안·환경·안전·측량 등 다양한 공공분야에서 ’21년까지 4천대 수준으로 관리하고 있다. 그러나 드론 조종이 어렵거나 획득한 영상을 가공하려 해도 전문성 부족으로 업무에 즉시 사용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던 실정이다. 이에 국토부는 현장에서 업무에 드론을 활용할 때 요구되는 능력에 알맞게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실시하는 일종의 신산업 특화 직무교육을 실시하였다. 임무특화 교육은 전통적인 공공업무와 드론이라는 다재다능한 업무수단 간 융합을 통해 효과적·효율적으로 업무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교육의 순서는 기본소양인 드론 비행조종교육*을 우선 실시하고, 조종능력을 갖춘 대상자에 대해 소프트웨어(S/W) 조작 등 고도화된 업무능력을 배양하는 임무특화교육을 추가로 실시한다. * 「항공안전법」에 따라 힝공안전 기본사항의 습득여부 및 드론을 안전하게 조종할 수 있는지 능력을 평가(정확한 명칭은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격으로 운전면허와 유사) 임무특화교육 과정은 교육대상 기관의 소속직원(업무전문가), 드론 전문교육기관의 비행전문가, 교통안전공단의 교육전문가 등의 다양한 참여를 통해 개발될 예정이다. 특히, 가상현실(VR) 콘텐츠를 활용해 화재·오염·특수지형 등 현실에서 갖추기 어려운 환경을 가상으로 구현하고 교육을 실시할 예정으로 교육의 질도 향상시키고 이종산업과의 융합도 기대된다. 작년은 소방·경찰·해경·국토조사 등 4개 분야의 임무특화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100여 명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했다면, 올해는 국가기관·지자체·공공기관의 교육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교육분야는 2배 수준인 10개로 확대하고, 교육대상 인력도 3배 수준인 300여 명으로 확대하는 등 교육을 대폭 확대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미세먼지 측정 등 국민적 기대감을 안고 있는 환경분야를 비롯한 교통·산림·농업분야 등이 올해 처음으로 임무특화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기본소양 배양을 위한 단순 비행조종교육은 기존에 많은 교육을 실시한 민간 전문교육기관을 통해서 협력·추진하는 등 공공과 민간이 함께 상생하는 형태로 진행할 예정이다. * 전문교육기관은 교육대상자의 수요, 지역별 선호도 등을 고려하여 추후 별도로 선정 예정 국토교통부 첨단항공과 오원만 과장은 “작년에 ’19년 예산을 편성할 때보다 드론활용이 확대되며 당초 예산규모보다 교육수요가 10배 이상 제출되는 등 드론활용에 대한 뜨거운 열의를 느낄 수 있었다”며, “올해 다양한 공공분야 기관의 활용도를 제고하고 궁극적으로 드론시장에 선순환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나가겠다”는 사업추진 방향을 소개했다. * (당초) 100여명 교육 예정→(수요조사) 1,000여명 조사→(조정) 300명 규모로 조정·실시 또한, “올해 사업이 작년 1단계에 비해 더욱 확대될 여지가 있는 1.5단계로 보고 있고, 현재 국토부의 교육인프라로 구축 중인 복합교육훈련센터가 내년에 준공되는 대로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2단계로 확대·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자료제공 :(www.korea.kr)]